기사 메일전송
제4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 개최
  • 편집국 편집장
  • 등록 2014-07-25 15:13:51
  • 수정 2017-02-21 11:05:10

기사수정
  • 청중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장관들의 호소력 깊은 발표력
  •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마인드, 도전정신과 절제력
지난 10일, 제4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이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열렸다.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은 각국 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 문제와 그 해결점을 공유하고 발표하는 자리였다.

사)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의 박문택 회장은 “장, 차관들이 이곳 한국까지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청소년들의 미래는 얼마나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사느냐에 달린 것이 아니라 얼마나 좋은 마인드를 가졌는지에 따라 행복과 미래가 달려 있다”라고 축사했다..

첫 발표자인 동부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페넬라 무캉카라(Hon. Dr. Fenella Ephraim Mukangara) 정보·청소년·문화·체육부 장관


정태익 한국외교협회 회장은 “청소년들의 마인드 교육뿐만 아니라 문화 교류도 중요하다. IYF는 그동안 국제교류를 통해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려고 적극적으로 일해 왔다. 청소년들의 미래를 이끌고, 더 나은 세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일하는 장관들이 즐거운 고민을 거듭하고 해답을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서 제4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 첫 발표자인 동부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페넬라 무캉가라(Hon. Dr. Fenella Ephraim Mukangara) 정보·청소년·문화·체육부 장관은 “먼저 대한민국 대통령과 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에게 감사드린다. 아프리카의 청소년들에게 만연한 에이즈 문제, 일자리 문제, 통신 문제, 범죄, 꿈을 찾고 도전하는 인생의 문제 등을 탄자니아에서는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해결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교류를 하고 있는 IYF에서 학생들이 변화되는 것을 목격했고, 월드캠프를 통해 여러 나라 학생들이 교류하고 밝아지는 것을 발견했다”며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마인드 교육과 교류의 중요성을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당면한 시급한 문제는 어느 국가든지 비슷하다. 이성 문제를 비롯하여, 미혼모, 마약 중독, 알코올 중독, 게임 중독, 자살, 가정불화 등 청소년들에게 닥친 문제를 해결하고 밝고 건전한 정신을 가진 청소년들이 미래 지도자가 되는 것은 각국의 당면 과제이기도 하다

작년 한 해 포럼을 참석했던 장관들은 IYF와 교류하며 현지에서 직접 활동했던 마인드 교육의 효과를 장관포럼에서 보고하기도 하였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른 마인드와 건강한 신체를 가질 수 있도록 그 길을 모색하는 장이 되었다.

참가국 중 캄보디아에서는 100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IYF 월드 문화 캠프에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션 보라스(H.E. Sean Borath) 교육·청소년부 차관의 자녀도 이번 캠프에 참가했다. 그는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교류할 수 있는 국제 캠프가 한국에서 열린 점을 뜻깊게 생각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1학년 이현정 씨는 “먼저 컨퍼런스에서 만난 장관께 우리의 아이디어가 전달되어 도움이 될 것을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각국의 장관들의 발표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참관 소감을 전했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발견하는 것과 청소년들이 마음을 절제하는 사고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아프리카의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지원이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훌륭한 자원을 지킬 수 있는 마인드와 사고하고 절제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마인드가 형성되는 것이 더 시급한 문제이다.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에 참석한 충남대학교 1학년 양익준 씨는 “아프리카 나라의 청소년들의 마인드가 강해진다면 정말 잠재력이 큰 국가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목포대학교 2학년 이기문 씨는 “아프리카 국가 중 생소한 곳도 있었는데 장관들 앞에서 발표하려고 르완다 관련 프로젝트를 조사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르완다에 대해 깊이 알게 된 점이 유익했다”며 “오늘 청소년부 장관들의 발표를 들으며 아프리카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좀 더 깊게 공부하고 싶어졌다”며 장관포럼의 의의를 되새겼다.

첫 발표자인 동부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페넬라 무캉카라(Hon. Dr. Fenella Ephraim Mukangara) 정보·청소년·문화·체육부 장관


제4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에 참석한 아프리카 장관들은 청소년 문제의 대안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실행하고 성공한 청소년 발전 사례들도 발표했다. 특히 아프리카 부룬디의 아돌프 루켄카냐(Adolphe Rukenkanya) 청소년·체육·문화부 장관은 “인구의 60%가 청소년인 만큼 그 비중과 그들의 역할이 굉장히 크다”며 “오늘 대부분의 장관들이 청소년들에게 마인드 강연이 중요하다”고 발표했고, “한국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청소년들을 교육할 수 있는 마인드 강연자도 초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관포럼에 참석한 중국 대학생들은 “오늘 장관포럼에 중국의 장관이 오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 내년 장관포럼을 위해서 이런 뜻깊은 자리에 장관이 참석하실 수 있도록 직접 초대해보고 싶다”며 “청소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큰 메시지가 담겨있다”며 관심을 가졌다.

앞으로 좀 더 많은 국가의 장관들이 제5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의 국제 교류를 통해 네트워트가 형성되고, 청소년들을 올바르게 이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해본다.

국제청소년연합 소개
국제청소년연합(IYF)은 국제적 문화교류를 통하여 청소년 선도 교육을 목적으로 1995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로서, 매년 해외에서 대학생들을 초청하여 교류하는 월드캠프 개최, 한국 대학생들이 세계 주요도시를 방문하여 교류하는 글로벌캠프 개최, 그리고 13년째 8000여 명의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덧붙이는 글

(사)국제청소년연합: http://iyf.or.kr 출처: 국제청소년연합 홈페이지: http://www.iyf.or.kr 언론 연락처 국제청소년연합 홍보팀 언론담당 이종한 070-4618-6005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 기본법 2026년 시행 앞두고 쟁점 부상…표시 의무·고영향 AI 기준이 관건 내년 1월 시행을 앞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을 둘러싸고 언론과 산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는 AI 기술 진흥과 함께 안전성과 신뢰 확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시행령과 가이드라인의 구체성에 따라 현장 혼선이 불가피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AI 생성 이미지 ]AI...
  2. KT, AI 옴니버스 영화 `코드:G 주목의 시작`으로 미디어 창작 생태계 확장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생성형 AI 옴니버스 영화 `코드:G 주목의 시작`의 정식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 및 감독과의 대화(GV)를 통해 AI 기반 영상 창작 방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시사회는 지난 23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15세 이상 관객 300여 명을 초대해 진행됐다.KT 청년 AI 인재 육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 수강생과 A...
  3. 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
  4. AI 기본법 개정안 국회 통과…국가 AI 전략 컨트롤타워 강화·공공 AI 확산 가속 정부가 추진해 온 AI 혁신 정책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 개정안이 12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AI 생성 이미지]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장관 배경훈)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최민희·이정헌·장철민·최보윤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9건의 AI 기본...
  5. LG유플러스, 양자내성암호 기반 네트워크·전자서명 기술 상용화 LG유플러스는 양자컴퓨터 시대를 대비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제안한 양자내성암호(Post-Quantum Cryptography, PQC) 지원 SDN 인터페이스와 NTRU 격자 기반 `SOLMAE` 전자서명 방식이 표준으로 제정됐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두 건의 표준 제정은 국가·산업 전반의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표준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LG유플러..
  6. “부르면 오는 버스” DRT 가이드라인 전국 배포 국토교통부는 31일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교통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에서 수요응답형교통(DRT)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요응답형교통 도입·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전국 지방정부에 배포했다.국토교통부는 노선버스 감축으로 교통 불편이 커진 농산어촌과 입주 초기 신도시 등에서 지방정부가 수요응답형교통을 보다 체..
  7. 과기정통부, KT 침해사고 과실 인정… 위약금 면제 가능 판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월 29일 KT·LGU+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KT의 펨토셀 관리 부실로 전체 이용자가 위험에 노출됐다고 판단해 약관상 위약금 면제 규정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KT 사고는 불법 펨토셀이 내부망에 접속해 이용자 정보를 탈취하고 소액결제로 이어진 것이 핵심이다. ..
  8. KT, 전국 청소년 대상 AI윤리 교육 확대 KT(대표이사 김영섭)가 `Digital for Goo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소장 신태섭)와 새롭게 개발한 AI윤리 교육 커리큘럼을 활용해 청소년 대상 AI역량 교육과 함께 AI윤리 교육을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이번에 KT가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와 새롭게 제작한 AI윤리 커리큘럼에는 KT의 AI윤리 정책 및 프로세스...
  9. 2026년, AI는 유행이 아니라 생활 기술이다 AI를 쓴다는 말보다 중요한 질문새해가 되면 사회는 늘 새로운 기술에 주목한다. 2026년의 중심에는 단연 인공지능, AI가 있다.누구나 AI를 이야기하고, 누구나 AI를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연말에는 생성형 AI로 연하장을 만들어 보고, 새해가 되면 AI에게 사주와 운세를 묻는다. “나도 AI 써봤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오간다. 그리고 대부.
  10. 삼성전자, AI 포터블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 공개 삼성전자는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이 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에서 강화된 AI 화면 최적화 기술과 통합 AI 플랫폼을 탑재한 포터블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를 공개했다.삼성전자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열린 더 퍼스트룩 행사에서 AI 기반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